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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 Leuve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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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2)


Language

Korean (2)


Year
From To Submit

20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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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A Man and a Gisaeng
Authors: --- --- --- --- --- et al.
Year: 2017 Publisher: Seoul Korean film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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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근무 시간에 수를 놓는 등 여자 같은 성격 때문에 허사장(허장강)의 회사에서 쫓겨난 태호(구봉서)는 기생집에서 지배인으로 일하는 후배(양훈)의 권유로 어느 요정에 여장을 하고 기생으로 나간다. 스물다섯인 산월이(구봉서)의 인기는 대단해서 그를 해고시킨 허사장과 도사장을 비롯해 수많은 남자들이 접근해온다. 산월은 그를 찾는 손님들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적당히 빼면서 술시중을 들어 신분이 탄로나지 않게 한다. 그러는 동안 그는 부친의 사업실패와 어머니의 병환, 동생들의 뒷바라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생 생활을 해야 하는 정미를 사랑하게 된다. 태호와는 정반대로 남자 같은 성격의 태권도 사범인 여동생 태숙(김청자)은 약혼을 하게 되는데 그 남자는 다름 아닌 허사장의 아들 동일이다. 한편, 허사장은 가정을 소홀히 한 채 지나치게 잦은 요정 출입과 외박을 해 부인(도금봉)으로부터 질타를 받는데, 허사장의 부인은 남편들이 왜 요정출입을 하고 외도를 하는지를 몸소 견학해 보겠다며 남장을 하고 다른 부인들과 합세해서 요정을 찾아간다. 허사장의 부인은 산월이 남자들에게 교태를 부리며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보고는, 남편의 마음을 잡아두는 건 첫째도 서비스, 둘째도 서비스, 셋째도 서비스... 라고 여기게 된다. 서로를 사랑해 앞날을 기약하기 위해 기생생활을 그만둔 태호와 정미는 조그마한 옷가게를 차려 정미가 운영한다. 허사장 아들 동일과 청자의 상견례 자리에서 태호는 자신이 산월이 행세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야기 해 허사장을 설득시켜 판매과장으로 복직된다. 허사장의 가정에도 화목한 기운이 감돌아 아내는 서비스가 좋아지고, 허사장은 아내에게 다정하게 키스한다. A young man who was fired from his job for being unmanly decides to dress as a woman and work as a gisaeng. He gets proposals from several of his male clients including his former boss, Heo. He earns enough money to clear his gisaeng life and opens his own business with his friend Jeong-hui. Meanwhile his sister tells him that she is getting married. Later he finds out that her future brother in-law is the son of Heo. He doesn't know how to react. But Heo takes the man back to his company.

Keywords


Film
Quit your life
Authors: --- --- --- --- --- et al.
Year: 2017 Publisher: Seoul Korean film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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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일제시대 북만주 탄광에서 의형제를 맺은 철호(박노식)과 정수(김희라)는 달규(허장강) 무리에게 금괴를 훔쳤다는 누명을 쓴다. 결국 자신을 살린채 억울하게 죽은 정수의 원한을 갚기 위해 서울로 돌아온 철호는 훔친 금괴로 기업 회장이 된 달규 주변을 맴돌며 복수할 기회를 노린다. 한편 장님이 된채 홀로 살아가는 정수의 아내 영숙(김지미)을 찾아간 철호는 차마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못하고, 자신이 정수라며 그녀를 안심시킨다. 영숙에 대한 안타까움에 철호는 자기 눈을 그녀에게 기증하겠다는 각막이식 동의서를 쓴 다음, 달규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집에 잠입한다. 하지만 영숙이 달규의 부하에게 납치당하게 되고, 그의 계획은 어그러진다. 결국 달규 부하들과의 혈투 끝에 달규를 죽이지만 역시 심한 상처를 입은 철호는 각막이식 동의서를 손에 쥔 채 죽어간다. Cheolho and Jeongsu, sworn brothers at a mine of North Manchuria, are falsely accused of stealing gold bullion by the gang of Dalgyu. Jeongsu dies from saving Cheolho without clearing their names. Deciding to resolve Jeongsu's resentment, Cheolho returns to Seoul and stays around Dalgyu who is now a corporate owner using the gold bullion with a plan to pay back.In the meantime, Cheolho visits Yeongsuk, a blind widow of Jeongsu. Unable to tell her her husband's death, Cheolho tells her that he is Jeongsu, making her relieved. Feeling sorry for Yeongsuk, Cheolho signs a consent to corneal transplant to donate his cornea to her, then sneaks into Dalgyu's house for revenge. However, Yeongsuk is kidnapped by Dalgyu's subordinates and this gets in the way of his plan. In the end, Cheolho is able to kill Dalgyu after fights against Dalgyu's subordinates, but, wounded badly, Cheolho dies with the consent to corneal transplant in his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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